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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브라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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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 인터뷰어의 우울 리뷰(2013) - 이번에는 맘편히 보라는 미키감독의 배려Reading & Watching 2014. 7. 1. 15:45
▲ 어디선가 많이 본 느낌의 공식 메인이미지(사진출처 : TBS홈페이지) '왠지 쓸데없지만 이상하리만치 재미있는' 영화와 드라마를 만드는 미키사토시. 그가 가장 최근에 연출한 드라마다.방영시기는 2013년 10월21일부터 12월23일까지 4분기 드라마로 10화로 종료되었다. 아타미의 수사관이 이리저리 복선과 스토리를 이해하는데 필요한 장치들이 무수하게 펼쳐놓았고, 따라서 드라마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열심히 인터넷을 들여다 보며 복습을 요구했었다. 이런 이력이 있는 관계로 이번 제목부터 심상치 않은(?) 작품을 보기 전에 왠지 모르게 긴장이 되었다. 빠짝차리고 화면하나하나 놓치면 안될 것 같아서...하지만 이번작품은 마지막 화에서 궁금증 보따리를 모두 터뜨려 버리기 때문에 이전 작품처럼 여운이 남아서 미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