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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놀로지NAS를 캘린더 서버로 활용하여 회사컴퓨터일정과 개인컴퓨터 일정을 연동하는 방법입니다.
본 설정을 하기위해서는 다음작업이 완료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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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놀로지NAS를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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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DAV 설정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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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에서 나의 NAS에 접속되도록 설정완
캘린더 서버로 활용하여 PC나 맥북에서도 동일한 캘린더 연동
요즘은 캘린더연동이야 스마트폰에 다양한 메일서버를 연동하게 해놓아서 대단한 기능은 아니죠. 단, PC나 맥북의 경우 얘기가 좀 다를 수 있습니다.
저희 회사의 경우 회사컴퓨터가 아닌 경우 다른 PC나 맥북에서는 메일이나 일정을 외부에서 볼 수 없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이렇게 되면 집에서는 컴퓨터로 메일이나 일정체크가 불가능하다는 것이죠. 메일의 경우 웹메일로 접근해서 볼 수 있기는 하지만 일정은 아예 방법이 없습니다. 메일로 일정공유하는 기능도 회사 메일도메인이 아니면 공유가 불가능하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제 맥북의 캘린더에 대부분의 일정을 차지하는 회사일정이 빠져있으니 뭔가 많이 허전하더라구요.
시놀로지NAS를 구축하니 이 모든게 해결되었습니다. 시놀로지에서는 webDAV를 이용해서 달력서버를 만들고 호스팅 할 수 있습니다.
저희 회사는 아웃룩을 활용하기 때문에 아웃룩 기준으로 넣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시놀로지 홈페이지에서 webDAV를 구축하는 방법이 친절하게 잘 나와 있습니다.
링크는 목차가 하기와 같이 3가지 인대요, 2번까지만 하시면 됩니다.
2번까지 하시고 나면 아웃룩의 일정으로 들어가서 온라인게시를 누르시고 webDAV에 게시를 선택합니다.
그러면 하기의 화면이 뜨는대요,
그리고 자신의 webDAV 주소를 넣습니다.
주소를 넣는 방식은 하기와 같습니다.
http://내아이디.synology.me:5005/web.calander/Work
굵은 글씨는 링크에서 CalDAV를 만들때 만든 Nas의 경로명을 넣어주시면 됩니다.
물론 하기의 방식으로 입력해도 무방합니다.
http://아이피주소:5005+경로
http://아이디.iptime.org:5005+경로
로 해주셔도 결과는 같습니다.
회사컴퓨터와 개인컴퓨터가 이제서야 일정이 동기화되니 묵은때가 씻겨 내려가는 느낌입니다. 드디어 저의 맥북을 제대로 활용하는 기분이라고 할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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