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콩트가시작된다1 뛰어다니지 않는 일본드라마, 콩트가 시작된다 제가 생각하는 일본드라마의 고질적인 문제점은 자꾸 뛰어다닌다 한장면에 60초 넘게 교훈,훈계,연설 라고 생각합니다. 콩트가 시작된다는 이 2가지가 없습니다. 그것만으로도 볼 가치가 충분합니다. 더욱이 신파 없이 현실을 그리고 그를 극복하려고 하지만 좌절하는 이시대의 청년들의 모습을 덤덤하게 글려내는 모습이 공감이 많이 되더군요. 간만의 수작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아리무라 카스미를 알게 해준 드라마... 무뚝뚝한 연기가 수준급입니다. 2021. 10.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