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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나:브릿지 오브 스피릿, 짧은 감상평
    Games 2021. 12. 27.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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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크소울을 도전하고 싶지만 난이도도 상당하고 몬스터도 너무 무섭게 생겼고...

    그런 분들에게는 최적의 게임인 케나: 브릿지 오브 스피릿입니다.

     

    다크소울의 순한맛, 이라기 보다는 디즈니 다크소울이 맞을것 같습니다. 이쁜 캐릭터로 높은 난이도에 대해서 허들을 낮추는 부분이 확실히 있습니다. 덕분에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도전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픽이 아름답고 컷신도 훌륭합니다.

    크게 3부로 나눠지고 각각 3명이 등장하는데 저는 모두 감동적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책임감에 대한 스토리가 주였는데 저는 공감이 많이 되는 편이었습니다.

     

    난이도는 상당하지만 하다보면 깰 수 있습니다.

    저는 이 게임을 하면서 앞구르기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항상 뒤나 옆으로 피하다가 얻어터지던 것을 생각하면..

    다크소울에 도전할 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플레이시간 저는 딱 좋았습니다.

    약 20시간 남짓 플레이했는데 수집요소도 거의 대부분 모을 수 있었습니다. 수집요소를 찾는 것이 짜증나는게 아니고 여기일까? 하면 나오도록 설계가 잘 되어 있었습니다. 수집요소를 찾는 것이 오히려 즐거웠습니다.

     

    2편이 상당히 기다려집니다. 

    스토리를 보니 분명히 2편이 나오는 복선들이 있고 게임자체의 평가라던가 매출도 나쁘지 않은 것 같으니 반드시 나올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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