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Languages8 우에무라 카나 - 화장실의 신님(植村花菜 - トイレの神様) 가수 우에무라 카나(植村化菜)가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노래. 초등학교 3학년부터 23살이 되던 때까지 자신과 할머니의 스토리를 풀어쓴 노래다. 요즘 이어폰에 꽂고 있는 것은 영어뉴스 뿐인지라 마음이 삭막해지는 것 같아서간만에 일본음악을 들어볼려고 다운받아 놓고 출근길의 차안에서 처음 듣게 되었다. 제목에 대한 Hooking이 좋아서 어떤 스토리일지 궁금해서 흥미로움에 가사에 집중해서 들었는데 결국 마지막에는 울어버리고 말았다. 가사의 내용도 그렇고 우에무라 카나의 목소리.. 애절하지는 않지만 담담하면서도 슬픈 목소리도 사람의 마음을 울렸다. 마음속에 스며들어 마음껏 울수있는 노래이다. 효고현 출신의 가수라 가사에 사투리가 조금 들어간다. 여전히 사투리의 번역은 미지의 길이다.부산사투리로 옮기기에는 .. 2014. 8. 25. 내 멋대로 가사 분석 John Newman - Love Me Again 이노래는 한마디로 찌질한 남자가 헤어진 여친에게 돌아와 달라고 애원하는 내용이다. 남자와 여자는 헤어졌다. 남자가 그녀를 차버린 것이다.그리고 좀 있어보니 후회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그녀를 다시 찾아가서 애원을 하는데 여전히 찌질하다.자신의 잘못을 얘기하며 자신한테 악마가 씌였던 것 같다며 종교적인 핑계로 상황을 무마하고자 한다.찌질함의 끝을 보여주고 있다. 가사는 찌질하지만 멜로디는 수준급. 그리고 중간중간 들어가는 브라스가 어깨춤을 절로추게 만든다. Know I’ve done wrong, left your heart torn Is that what devils do? Took you so long, where only fools go I shook the angel in you! 알아, 내가 정말 .. 2014. 7. 15.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