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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일본에 갈때마다 기회가 된다면 꼭 지로라멘을 먹었습니다.
극강의 짠맛인데 매력적인..
- 간이 강하게 든 꼬들면
- 한쪽에는 마늘잔뜩 올려서 칼칼
- 한쪽에는 돼지기름 올려서 느끼하게
- 짠맛을 중화시켜주는 숙주
- 한덩어리만 먹어도 배부를 것 같은 고기(챠슈라 부르기엔.. 너무 두꺼워요)
요정도의 매력이겠네요. 일본은 코로나때문이던 뭐던 가기가 힘들어진지라.. 요즘 지로가 땡기는데 검색하다가 괜찮은 집 발견하여 방문.
연남동에 있는 566라멘입니다.
홍대입구역에서 여유롭게 걸어서 10분정도 걸립니다.
가게 분위기도 그렇고 일본느낌 강하게 나네요.
멘마가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재현도 훌륭하구요.
솔직하게 지로라멘과 비교해서 80점정도는 줄 수 있을것 같네요.
지로라멘 생각나시는 분들은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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