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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래는 한마디로 찌질한 남자가 헤어진 여친에게 돌아와 달라고 애원하는 내용이다.
남자와 여자는 헤어졌다. 남자가 그녀를 차버린 것이다.
그리고 좀 있어보니 후회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그녀를 다시 찾아가서 애원을 하는데 여전히 찌질하다.
자신의 잘못을 얘기하며 자신한테 악마가 씌였던 것 같다며 종교적인 핑계로 상황을 무마하고자 한다.
찌질함의 끝을 보여주고 있다.
가사는 찌질하지만 멜로디는 수준급. 그리고 중간중간 들어가는 브라스가 어깨춤을 절로추게 만든다.
Know I’ve done wrong, left your heart torn
Is that what devils do?
Took you so long, where only fools go
I shook the angel in you!
알아, 내가 정말 잘못했어. 너의 마음을 이렇게 아프게 하다니..
내가 악마였나봐 이런 짓을 하다니.
바보처럼 너무 오래기다리게 했구나, 천사같은 너를 이렇게 힘들게 한다니.
Now I’m rising from the ground
Rising up to you!
Filled with all the strength I found
There's nothing I can’t do!
Rising up to you!
Filled with all the strength I found
There's nothing I can’t do!
바보처럼 땅바닥에 주저앉아 있었지만 이제 너를 위해 일어나겠어.
다시한번 힘을 내서 말이지! 하지만 너가 나를 다시 선택하지 않는 다면 어쩔수가 없어.
Chorus:
I need to know now, know now
Can you love me again?
I need to know now, know now
Can you love me again?
I need to know now, know now
Can you love me again?
I need to know now, know now
Can you love me again?
I need to know now, know now
Can you love me again?
난 지금 꼭 듣고 싶어, 다시 나를 사랑해 주겠니?
It’s unforgivable,
I stole and burnt your soul
Is that what demons do? Hey!
They rule the worst in me
Destroy everything,
They bring down angels like you, hey!
It’s unforgivable,
I stole and burnt your soul
Is that what demons do? Hey!
They rule the worst in me
Destroy everything,
They bring down angels like you, hey!
너의 마음을 훔치고 버려버리다니 난 용서받지 못할 짓을 해버렸어
악마가 내 안에 들어와 이렇게 만들어 버렸어.
악마가 나를 지배했었다봐, 천사같은 너를 버리게 만들어 버렸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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