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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만화책 원작의 TVA가 있다면 주로 TVA를 보는 편이었다. 만화책을 보기위한 수단이 많지 않았기 때문인데 요즘 전자책으로 일본만화도 잘 나오는 편이라 이제는 가급적 원작만화책을 찾아보게 된다.
아무래도 애니메이션은 전개가 너무 느리기 때문이다. 그래도 가끔은 원작애니를 초월할 정도로 애니메이션이 잘 빠지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원펀맨처럼) 이런건 아무래도 나무위키를 참고하여 보는 편이다.
이만화는 굳이 따지자면 일상물인데 상당히 취향을 탄다.
그리고 이만화는 상당히 나의 취향이다. 혼자서 깔깔깔 대면서 볼 수 있었다.
문제는 10권까지 나왔는데 아직도 스토리 전개에는 관심이 없다는 것.
일상물이어도 조금씩 스토리의 진전이 있어야 하는데 전혀 없는 수준이다.
어서 제발 주인공들의 과거스토리를 꺼내서 현재를 설명하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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